첫 입학, 첫 직장, 첫 만남 뭐든지 처음 할 때는 설레임과 기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밑바닥에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있습니다.
이 두려움은 일을 잘 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된 나이트라인, 시청자에 대한 두려움을 잃지 않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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