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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심용환 "독일보다 벨기에 기대…공부 해본 적 없어서"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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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4일 방송

뉴스1

JTBC '톡파원 25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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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톡파원 25시' 역사학자 심용환이 벨기에 여행을 기대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 9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문주와 줄리안이 벨기에 브뤼셀 여행을, 수아와 다니엘이 독일 쾰른 여행을 떠나 두 팀의 컬래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역사학자 심용환을 '톡파원 25시'의 '역사깡패'로 부르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심용환이 이날 대결을 펼칠 벨기에와 독일, 두 여행 중 기대되는 여행의 나라로 벨기에를 꼽아 궁금증을 높였다.

심용환은 "평생 역사만 공부했는데, 단 한 번도 정규 교육 과정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벨기에 역사를) 공부해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하며 벨기에 역사에 대해 언급했다. 심용환은 벨기에 역사를 공부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고민했다고.

심용환은 "한 번 나온다, 프랑스 혁명 당시 여파로 벨기에가 혁명을 일으켜 나라를 세운다"라며 "프랑스사 공부할 때 조금씩, 한 줄씩 나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용환은 "나쁜 의미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역사 전공자들도 안 배우기 때문에 이참에 배우고 싶다"라며 벨기에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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