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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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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넘긴 여야, '부동산·소상공인'부터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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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양향자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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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 = 전날 국회의장 합의 선출에 극적으로 합의한 여야가 각각 부동산 시장과 소상공인 분야 돌보기에 나선다.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 특별위원회는 5일 회의를 개최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부동산 정책 정상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김경록 기획재정부 부동산 정책팀장이 ‘6·21 임대차시장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6차 회의에선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부동산 정책 정상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이 임대차시장 동향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경록 기획재정부 부동산 정책팀장이 6·21 임대차시장 방안을 내놓는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당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도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연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홍대 상점가 일대 방문해 소상공인단체와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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