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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뛰어난 화질, 감각적인 디자인”…삼성 네오 QLED 8K, 영국서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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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전자 2022년형 네오 QLED 8K 모습.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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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인 프리미엄 TV 네오 QLED 8K에 대한 영국 유명 테크 매체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정보기술(IT) 전문매체 T3는 제품 테스트에서 삼성 네오 QLED 8K ‘QN900B’ 모델에 대해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T3는 “탁월한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최고 수준의 화질을 자랑하는 8K TV다”라며 “14비트 콘트라스트 맵핑 기술을 통해 블랙 표현이 정교하고, 빛 번짐을 최소화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AV 전문 매거진 홈 시네마 초이스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다”라며 최고점인 5점을 부여했다. 또 베스트바이(Best Buy)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퀀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시스템이 개선돼 로컬 디밍존의 성능이 좋아졌다”라며 “강력한 사운드는 게임 사용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는 “의심할 여지없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라며 “퀀텀 미니 LED를 기반으로 색상, 밝기, 깊은 블랙 등 뛰어난 화질과 웅장한 사운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라고 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22년형 네오 QLED 8K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와 화질을 넘어 최적화된 스마트·게이밍 기능들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라며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17년 연속 TV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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