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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할매' 5일 긴급 휴방…'이혼소송' 조민아 출연에 남편 '제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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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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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조민아가 출연한 '진격의 할매'가 방송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긴급 휴방을 결정했다.

5일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휴방이 확정됐다. 조민아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의 방송금지 가처분 사전 신청에 따른 것이다.

방송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조민아씨 남편이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사전 신청을 냈다"며 "해당 방송에 남편과 관련된 내용이 직접 언급되지 않지만 내부 검토 결과 특정하거나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도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긴급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격의 할매' 측은 "금일 방송은 휴방하고 다른 프로그램이 대체 편성된다"며 "추후 심리 결과에 따라 조민아씨 녹화분 방송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민아의 남편은 앞서 방송 하루 전인 4일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사전 신청을 냈다. 가사소송법 10조 보도금지와 72조 보도금지 위반죄에 따르면 가정법원에서 처리 중이거나 처리한 사건에 관하여는 성명ㆍ연령ㆍ직업 및 용모 등을 볼 때 본인이 누구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신문, 잡지, 그 밖의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할 수 없으며,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금고나 1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채널S 측은 5일 오전만 해도 '진격의 할매'를 예정대로 방송할 계획이었다. 고지한 바에 따르면 조민아는 최근 녹화에서 "싱글맘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겁이 난다"는 고민을 토로하며 "오늘 여기서 처음 말씀드린다. 힘든 걸 얘기하면 제가 무너져 내릴까 봐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냈다”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조민아는 또 “사실 제가 몸이 좋지 않아 아예 결혼도 안 하려고 했다" "임신도 기적적으로 했는데, 사실 병원에서도 ‘자연분만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렸다"며 몸 관리에 전념해 자연분만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이밖에도 조민아는 "레이노 증후군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수족냉증' 증상과 비슷하다고 많이 알고 있는데, 손가락과 발가락 혈관의 이상으로 순환이 잘 안 되고 면역력이 거의 없다"고 유난히 임신과 출산이 힘들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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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2020년 연상의 피트니스 COE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 강호 군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 SNS에 가정 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글을 써서 파경을 알렸으며, 지난 6월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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