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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은성수 아들 '병역기피' 의혹…미국 출국 뒤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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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은씨 고발

[앵커]

지금부터는 뉴스룸이 새롭게 취재한 사실을 보도합니다. 전직 고위공직자의 자녀가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는 의혹입니다. 이 공직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입니다. 병무청이 최근 아들 은모 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입대 전에 신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미국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병무청이 지정한 귀국 날짜가 한 달 넘게 지난 지금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