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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남편은 생활고로 대리운전하는데…통신비만 36만원 '충격' (고딩엄빠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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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혜리와 김윤배 부부가 심각한 경제 상황에 대해 전했다.

5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삼 남매의 엄마 이혜리가 등장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혜리는 19살에 임신해 22세의 나이에 삼 남매가 됐다. 남편 김윤배와의 러브 스토리부터 결혼하게 된 스토리까지 전한 이혜리는 시어머니와의 심각한 고부갈등에 대해 전했다.

시어머니는 임신한 이혜리에게 "내 아들의 아이가 맞냐. 유전자 검사를 해봐라"라고 말할 정도로 폭언이 심하다고 한다. 이혜리는 "아이가 태어나니까 앞에서는 예뻐하시는데 뒤에서는 험담을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시어머니가 문자하는 걸 본 적이 있다. '나 쟤 싫다. 같이 밥 먹기도 싫다'라고 문자하더라. 상처 받았다"라는 말로 시어머니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혼을 하려고 소장까지 준비했었다. 일단 아이들이 있다 보니까 참고 살고 있다"라고 말한 이혜리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혜리의 사연에 하하는 "오늘 남편 없이 혼자 출연했을 수도 있다"라며 심각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하하의 예상과 다르게 남편 김윤배와 함께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혜리는 남편과의 애정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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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은 이혜리는 저녁을 준비했다. 남편의 권유로 시어머니에게 메세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는 상황에 이혜리는 불만을 표했다. 김윤배는 눈치를 보며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메세지에 답장이 없던 시어머니가 단박에 전화를 받자 이혜리는 분노했다.

이혜리의 눈치를 살핀 김윤배는 다급하게 통화를 마무리했다. 통화를 마친 뒤 식사를 이어나가던 김윤배는 이혜리가 산 핸드폰 케이스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거 살 돈으로 애들 옷이나 사라. 너 이런 거에 핸드폰 요금까지 내면 요금 폭탄이다. 적자다. 적자"라고 말한 김윤배에게 이혜리는 "월급 200만 원 가지고 오지 않냐"고 말했다. "그거는 나도 할 말이 없다"라는 김윤배의 말과 함께 공개된 부부의 생활비 내역은 스튜디오에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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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만 원이란 렌탈 비용이 너무 크다. 이렇게 렌탈을 하는 이유가 있냐"라는 박미선의 말에 이혜리는 "우리가 신용카드가 안 된다. 그래서 렌탈을 하는 거다. 할부 개념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아니다. 잘못된 생각이다.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중고를 사야 한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이혜리는 심각한 핸드폰 요금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박미선은 이번에도 놀라움을 표하며 "핸드폰 요금이 36만 원이다. 뭘 하면 36만 원이 나오냐"고 물었다.

"기본 요금이랑 할부랑 이전 기기값이 남아있다"고 대답한 이혜리는 핸드폰 약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새 핸드폰을 구매했다고 한다. 통신 요금만 52만 원인 부부는 심각한 경제 상황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혜리는 "남편의 월급 200만 원에 아이들 국가지원비로 총 생활비는 280만 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런 이혜리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김윤배는 본업에 이어 부업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월급으로 수익이 부족하다. 그래서 야간에 대리운전으로 수익을 더해서 생활 중이다"라고 말한 김윤배는 여러 진상들을 상대하며 대리운전 일을 이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고생이 많겠다"라는 말로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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