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가양역 인근에서 사라진 여성…그날 밤 이상한 119 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9에 이상한 신고를 한 뒤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22살 직장인 김가을 씨가 출근하는 모습입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직장에서 퇴근한 김 씨는 인근 미용실을 방문한 뒤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