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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베리베리, 데뷔 후 첫 사우디아라비아 무대 성료…사우디 왕자와 만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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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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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슈퍼돔(Jeddah Superdome)에서 열린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참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은 베리베리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많은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베리베리 멤버들을 응원했으며 모든 무대를 마친 후에는 함께 단체 사진 촬영까지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에서 베리베리는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날 무대에 올라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 술탄 알 사우드 (Prince Sultan Al Saud)가 직접 방문해 베리베리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다정하게 인증샷까지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베리베리는 차근차근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LA를 시작으로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등 미국 전역을 휩쓸며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달에는 일본 데뷔 싱글 'Undercover (Japanese ver.)'로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싱글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달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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