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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외에서 돌아온 '환수 문화재' 40여 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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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으로 흩어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우리 문화재 40여 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내일(7일)부터 9월 25일까지 국내로 돌아온 문화재 40여 점을 전시하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 가운데 최근 일본, 미국에서 환수해온 문화재 3점은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환수한 '나전 매화, 새, 대나무 상자'는 나무로 짠 가구나 기물에 예쁜 무늬가 있는 전복이나 조개껍데기로 문양을 만들어 붙이는 나전 기법을 활용한 공예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