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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5개월 만에 컴백 소감을 전했다.
비비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비는 "저희가 'BOP BOP!'(밥 밥!)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하는데, 'BOP BOP!'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한 앨범이다"라며 "설레고 떨린다. 그리고 이런 쇼케이스가 오랜만이라 굉장히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LOVEADE'(러브에이드)는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여름 분위기가 물씬 자아내는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이다. 두 사람의 사랑을 상큼한 에이드에 비유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한편, 비비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는 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김한준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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