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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9회 말 2아웃 끝내기 홈런...불혹에도 뜨거운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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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신수가 불혹의 나이에도 톱타자 가운데 발군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도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대 3으로 맞선 9회 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1번 지명타자 추신수!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포크볼을 밀어쳐 그대로 왼쪽 담을 넘기며 경기를 끝냅니다.

홈팬들과 정용진 구단주, 가족들 앞에서 터뜨린 한국 무대 첫 끝내기 홈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