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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도주 대비해 여장까지…시카고 총기난사범은 치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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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하이랜드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독립기념일 축제 퍼레이드 소총난사는 21세 남성이 도주를 위해 여장을 준비하는 등 범행을 장기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레이크 카운티의 '주요범죄 태스크포스(TF)팀'은 5일 기자회견에서 피의자인 로버트 크리모 3세의 총기난사에 대해 "공격을 몇 주 전에 미리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