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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영상] 일본이 준 민간용 드론, 우크라에선 "공격용으로 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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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에 의해 침공당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며 일본이 제공한 드론에 숨어 있는 적 위치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제공한 드론이 민간용이라고 밝혔으나 결과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과정에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일본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드론은 프랑스 기업 패럿이 수년 전 출시한 '아나피 서멀'로 보이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열 탐지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