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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허준이 교수, 수상 사실 올 초 알았다..."수학, 끊을 수 없는 중독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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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계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는 수학의 매력도 개인이 아닌 공동 연구에 있다며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필즈상 수상 사실은 올 초에 알았으며, 자신은 학창 시절 '수포자'는 아니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취재에 양훼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계 최초로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

핀란드 현지시각으로 아침 8시였지만, 밝은 얼굴로 기자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