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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러블리한 매력을 뿜었다.
이혜성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팥빵 50개와 베이글을 직접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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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빵을 양손에 하나씩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41kg의 가녀린 팔과 청바지가 남아도는 납작한 배를 드러낸 채 빵 사랑을 과시하는 이혜성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혜성이 귀엽다"라고 웃음 지었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내 거 아니니?"라고 탐나는 마음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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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또 "누구를 위해 빵을 구웠을까요?"라며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업로드한 영상 속 힌트를 귀띔하기도. 영상에서 이혜성은 "살이 좀 쪄야한다"며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는가 하면 의문의 세 남자와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성은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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