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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퇴진 요구에 무릎 꿇은 존슨 총리…10월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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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봉쇄가 이어지던 때 파티를 한 사실이 드러나 질타받아온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도덕성 논란까지 더해지며 결국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을까지만 총리직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회에 출석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에게 한 의원이 직격탄을 날립니다.

[보리스 존슨/영국 총리 : (이제 끝난 거 아닙니까? 내일도 계속 총리직에 계실 건가요?) 물론입니다. 맥닐 의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