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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준석, 윤리위 직전 ‘울먹’거리며 “1년 동안의 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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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먹어가며 선거 뛰었는데…”

3시간 소명 마쳐…“당 혼란 종식되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 출석에 앞서 “대선에 승리하고도 누구에게도 축하받지 못했으며, 누구에게도 대접받지 못했다”며 토사구팽 처지에 몰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감정이 북받친 듯 발언 중간에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이기도 했다.

이 대표는 7일 밤 9시20분께 윤리위가 열리는 국회 본청에 도착하자마자 마스크를 벗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 대표는 목이 멘듯한 목소리로 기다리던 기자들을 번갈아 바라보며 호소하듯 말했다. 이 대표는 “선거 기간에 목이 상해가지고 스테로이드 먹어가면서 몸이 부어서 여기저기서 ‘왜 이렇게 살이 쪘냐’고 놀림까지 (받으며) 선거 뛰었던 그 시기 동안에도 누군가는 선거 이기는 것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고 말했다. 징계 건을 고리로 자신을 흔들고 있는 친윤석열계 정치인들을 겨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