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7.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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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종로구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쳤다.
한 총리는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4차접종 권고 대상(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 등)에 해당된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지난해 12월 3차 접종을 맞았고 지난 3월 코로나19에 확진돼 정부가 권고하는 접종 시점(3차 접종 4개월 및 확진일 3개월 이후)이 도래했다.
한 총리는 접종을 마친 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반등, 여름철 실내활동 확대, 휴가철 이동 및 접촉 증가 등에 따른 감염 재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정부의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또 방역에 있어서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4차 접종의 중증화 예방효과를 언급하면서 고령층 등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4차접종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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