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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2,21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의 1만 9,364명보다 7,629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일주일 전 같은 요일의 5,880명보다는 2.1배 2주 전 3,301명과 비교하면 3.7배로 급증했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이 7,148명으로 58.5%를 차지했습니다.
손령 기자(righ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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