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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58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12일의 3만7360명보다 3만6222명 즉 96.9%, 2주전인 5일의 1만8136명보다 5만5446명, 305.7% 각각 급증했다. 3주전인 6월28일 9894명보다는 6만3688명 늘어나며 643.7% 폭증했다. 2022.7.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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