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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시속 157km 찍었지만, 방향이…MLB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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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과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놓고 고민 중인 덕수고의 파워피처 심준석 투수가 또 심각한 제구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심준석은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충암고와 32강전 3회에 등판했는데요.

최고 시속은 157km를 찍었는데 제구가 너무 흔들렸습니다.

연속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를 자초하더니, 두 타자 연속 강속구로 손목을 맞히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