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스무살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우승…한국인 최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골프 경기 소식도 있는데요.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김주형 선수가 정상 자리에 올랐고 LPGA에서는 전인지 선수가 준우승을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진 기자, 김주형 선수가 PGA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라는데 최연소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김주형이 PGA 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마지막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