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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장미의 전쟁' 김지민 "♥김준호와 잘 만나고 있어"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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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미의 전쟁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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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애정전선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렘 '장미의 전쟁'에서는 분노를 야기하는 5남매 살인 사건부터 줄리아 로버츠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장미의 전쟁'에서 김준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면 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이상민과 김지민이 또 한 번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별 이상 없냐"고 질문했다. 현재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그러시냐"고 발끈하는 듯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를 지켜보던 양재웅이 이상민에게 "사랑 좀 하세요"라고 디스 아닌 디스를 날려 '장미의 전쟁'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상민은 사랑이 충격적인 결말을 부른 스토리를 소개하기에 앞서 "'사랑해서 그랬어요'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사랑해서 집착하는 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름답게 들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양재웅은 "집착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는 유년기 부모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옷까지 갖춰 입고 영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속의 줄리아 로버츠를 따라 했다. 이를 본 양재웅은 "마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의 줄리아 로버츠 따라잡기가 어떤 모습일지, 그가 왜 줄리아 로버츠를 따라했는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이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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