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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1시간 만에 물에 잠긴 마을..."비 올 때마다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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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영종도에는 비만 오면 침수되는 마을이 있어서 주민들이 매년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 많은 비가 내리자마자 어김없이 또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는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인천 중산동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집중호우 한 시간 만에 물바다가 됐다고 하는데요.

현장 상황 설명해주시죠.

[기자]
순식간에 마을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