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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숏박스' 김원훈, 8월 결혼 "8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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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개그맨 김원훈이 결혼한다.

8일 김원훈 소속사 메타코미디 측은 "소속 아티스트 김원훈의 결혼 소식을 알린다"며 "예비 신부는 8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8월 말, 희극인 동료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열릴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그 가족의 입장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선배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김원훈은 향후, 더 좋은 콘텐트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응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원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거쳐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이후 유튜브 '숏박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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