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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버스 창문에 매달린 남성...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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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석 창문에 남성이 매달려 있습니다.

버스가 속도를 내자, 허공에서 두 다리를 버둥대는 남성.

얼마 못 가 그만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아스팔트 도로에 머리를 부딪친 남성은 그대로 바닥에 고꾸라집니다.

어제저녁(7일) 7시쯤 경기 화성시 병점동 도로에서 40대 버스 기사 A 씨가 사람을 매달고 달리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피해자는 70대 버스 운전기사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