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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2세 출산' 이정민, +20kg 만삭 사진 공개..엄마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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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정민 인스타그램



이정민이 둘째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1년전! 우리 당쇠가 뱃속에서 무럭무럭 크고 있을때 용감한 아나lee 는 임신 8개월의 몸으로 제주도 한달살이를 감행했었죠"라고 적었다.

이어 "몸무게가 지금보다 20kg도 더 나가던 시절.. 이 더운 여름에 만삭이었던 시절.. 이죵. 엉치뼈와 골반은 뽀개지는(?) 것 같고 발바닥은 찢어지는 것 같고 얼굴과 손발은 퉁퉁 붓고"라고 힘들었던 만삭 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그래도.. 지난 10년간 외동딸이었던 딸래미에게 늘 바쁜 엄마였던 저는 둘째가 태어나기전 마지막 선물을 주고 싶었었지요.. 서울을 떠나 둘만의 오붓하고 한적한 시간들.. 아빠랑은 많이 못놀았지만 그래도 딸래미랑 꽁냥꽁냥 지낸 작년 이맘때가 요즘따라 많이 생각납니다 …"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정민은 입사 17년 만에 KBS를 퇴사하고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42세의 나이로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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