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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골든차일드 주찬 "전부 타이틀감인 앨범…선 넘었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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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골든차일드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6집 ‘아우라(AURA)’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범, 태그, 홍주찬, 김동현, 봉재현, 와이, 배승민, 이장준, 최보민. 이번 앨범 ‘아우라’의 타이틀곡은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리플레이(Replay)’로 EDM 시간을 되감아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했다. 2022. 8. 8.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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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을 예고했다.

8일 오후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우라(AUR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골든차일드의 복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Y는 “이전에도 골든차일드는 도전을 해왔지만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신보 ‘아우라’에 대해 재현은 “골든차일드의 성숙해진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주찬은 “상큼하고 청량하고 섹시한 여러 장르의 곡 6곡이 담겨있다”며 “전부 타이틀감이다. 선을 넘은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시간을 되감아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고픈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인상적인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한다. 멤버 장준과 태그(TAG)가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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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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