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대구서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잠적…"추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서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잠적…"추적 중"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 이른바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11시 50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앞 노상에서 40대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습니다.

A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으로 짧은 스포츠머리에 파란색 반소매와 검정 바지, 검정 뿔테 안경 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현재 A씨를 추적 중이라며 비슷한 인상착의의 인물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자발찌 #위치추적 #대구보호관찰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