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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순애, 취임 34일만에 사퇴…장관 첫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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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취임 34일만에 사퇴…장관 첫 사임

[앵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조금 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부총리는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삼 기자.

[기자]

박 부총리가 조금 전인 오후 5시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부총리 및 교육부 장관직에서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