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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몬스타엑스 5人, '스타쉽' 재계약…"아이엠 종료, 팀 활동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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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다. 다만, 몬스타엑스로서는 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타쉽 측은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향후 활동 방향을 발표했다. “최근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5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엠과의 계약은 종료됐다. “아이엠과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논의를 이어왔지만 아쉽게도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는 6인 체제로 유지된다.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에 대한 애정은 6명 멤버 모두 한결같기에 아이엠과는 그룹 활동은 변함없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전폭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당사는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한 달 여간의 휴식을 마친 상황이다. “당사와 멤버들은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6인에 대한 변함없는 응원, 따뜻한 격려, 그리고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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