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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방광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성우 출신 배우 김성원이 별세했다. 향년 85세.
1937년생 김성원은 1957년 CBS 성우 2기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했다. 이후 TBC 개국 당시 배우로 스카우트 돼 연기 활동도 펼쳤다. 최근까지도 '파리의 연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웃어라 동해야'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5시 진행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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