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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간당 85mm 폭우에 도로 잠기고 차 둥둥‥물바다 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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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인천 지역은 낮 한때 시간당 85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이 물바다를 이뤘습니다.

주택과 도로가 잠기고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먼저 고재민 기잡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한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 4명이 반쯤 흙탕물에 잠긴 승용차를 밀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