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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취임 35일 만에 낙마한 박순애‥"논란은 제 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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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집중 호우 소식은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리고, 이번엔 정치권 소식으로 뉴스 이어가겠습니다.

만 다섯살 입학 정책으로 논란을 부른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결국 35일 만에 물러났습니다.

새 정부 들어서 국무 위원이 사임을 한 건 처음인데요.

박 장관은 모든 논란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면서 자진 사퇴를 했지만, 여론이 악화되면서 사실상 경질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