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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원유 저장소 '벼락 맞아' 폭발, 17명 사망·실종...피뢰침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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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쿠바의 한 원유 저장소에 벼락이 치면서 폭발이 발생해 소방 대원 17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피뢰침이 설치돼 있었지만 벼락이 워낙 강력해 감당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강성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멀리서 작은 불빛이 보이더니 화염이 치솟습니다.

원유 저장소의 기름 탱크에 벼락이 치면서 폭발이 발생한 겁니다.

사고가 난 곳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100km 떨어진 항구 도시 마탄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