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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른쪽 윙백만 3명 "1명은 무조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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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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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개막전 선발에 도움까지 올렸는데도 이적이 유력하다.

현재 토트넘 11개 포지션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자리는 오른쪽 윙백이다. 지난 시즌 에메르송 로얄과 맷 도허티가 주전을 놓고 다퉜는데, 토트넘은 이번 여름 같은 포지션의 제드 스펜스를 영입했다.

중복 선수들이 많기에 최소 1명은 나갈 확률이 높다. 지금까지는 에메르송이 많이 언급된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 오른쪽 윙백은 경쟁이 치열하다. 에메르송, 스펜스, 토허티가 주전 한 자리를 놓고 붙는다. 세 선수가 고르게 뛸 순 없을 것이다. 이중 1명이 떠날 것으로 보이는데 에메르송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에메르송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뛰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고 나선 위치가 애매해졌다. 콘테 감독은 포백이 아닌 스리백에 양쪽 윙백을 두는 전술을 쓴다. 윙백은 수비뿐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 참여가 중요하다.

에메르송은 달라진 임무에 애를 먹었다. 주전으로 많이 뛰었지만, 콘테 감독이 주문한 공격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결국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이적설이 돌았다.

토트넘 팬들 사이에선 의견이 분분하다.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에메르송이 선발로 나와 자책골을 유도하고 도움을 올리는 등 활약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에메르송이 아니라 도허티를 내보내야한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콘테 감독도 사우샘프턴과 경기 후 "에메르송의 경기력이 좋았다. 계속 이렇게 해야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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