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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지병을 앓던 중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고 김준호를 비롯해 여동생이자 쇼호스트 김미진 등 가족들이 빈소를 지켰다. 그 가운데에는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도 함께였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개그계 선후배로 지내온 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예능에 출연해서도 스스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밝혔다.
이번 부친상에도 김지민은 상복까지 차려 입고 김준호와 함께 조문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전임에도 가족처럼 예비 며느리 역할을 한 것. 부친상으로 큰 슬픔에 빠진 김준호 역시 연인 김지민과 슬픔을 나눴다.
김준호 부친의 발인은 8일 오전 엄수됐고, 김지민은 발인에도 함께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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