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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골프 접대' 이영진 헌법재판관 다시 공가...공수처 수사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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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 접대 의혹에 휩싸인 이영진 헌법재판관이 지난주 여름 휴가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주일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 재판관은 당시 골프 모임이 직무와 무관했다며, 거취 문제에 침묵하고 있는데요.

일반 법관이었다면 당장 징계 사안이라는 비판과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대상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이혼 소송 중이던 사업가에게서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아 물의를 일으킨 이영진 헌법재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