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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정우 동생♥' 황보라, 11월 결혼발표 후 "이 좋은 기운으로"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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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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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10단계를 격파한 최정예 부대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10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를 맞아 ‘왕중왕전’ 특집으로 7대 우승자 이봉원, 52대 우승자 조갑경, 32대 우승자 황보라, 33대 우승자 지플랫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7대 우승자인 이봉원은 단 한 번의 탈락 없이 10단계에 올랐고, 52대 우승자인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의 복수를 위해 도전했다가 우승을 차지했다.

32대 우승자 황보라는 1단계 탈락자 특집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고, 33대 우승자 지플랫은 젊은 패기로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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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용만은 우승자들에게 왕중왕전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묻는다.

이에 지플랫은 “시간이 지난 만큼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올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한 황보라는 모두의 축하 속에서 “이 좋은 기운으로 우승까지 가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11월 6일 결혼한다.

이봉원은 “진정한 우승자는 나다.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하며 ‘대한외국인’ 애청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이 나의 우승을 제대로 인정 안 한다”며 두 번째 우승을 예고했다.

대한외국인 팀은 8단계에 앉았던 알파고가 6단계, 6단계에 앉았던 모에카는 4단계, 5단계에 앉았던 안젤리나가 2단계로 내려오는 등 강력한 피라미드 재배치로 한국인 팀과의 치열한 빅 매치를 기대하게 한다.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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