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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중부 집중호우] 국토부 '비상근무체계'…이재민에 임대주택 긴급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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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9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철도 등의 침수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신속한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 상황실을 설치한 데 이어 이날 전국의 지방국토관리청, 지방항공청 등 소속기관과 양대 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산하기관과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