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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효린♥태양, 생존신고도 동시에..세 식구 비행기타러 떠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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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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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민효린 태양(본명 동영배)이 동시에 약 한 두달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먼저 민효린이 9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한 찻집에 방문한 듯, 다양한 각도로 예쁜 찻잔을 카메라에 담았다. 민효린 역시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여리여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민효린은 6월 8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한 것이기에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민효린 만큼 반가운 태양 (동영배)의 근황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7월 14일 이후 약 한 달만에 근황을 전한 모습. 특히 그는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 작가 티보에렘(Thibaud Hérem)의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를 방문, 그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섬세한 작품을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

태양은 그의 작품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 티보에렘 역시 SNS를 통해 "It has been a great honour and pleasure to meet you Thank you for coming to the show (만나뵙게 도어 영광이고 작품을 보러 와줘서 감사하다)며 태양의 아이디를 태그해 친분을 드러냈다.

이후 태양은 어디론가 또 떠나는 듯,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팔을 넓게 벌린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민효린은 연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던 중 지난 2014년 태양의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그렇게 태양은 열애 끝에 민효린과 2018년 2월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낳았고, 올해 5월 생일엔 아들과 처음으로 같이 보내게 된 근황을 전해 더욱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태양은 최근 빅뱅 멤버들과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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