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서하얀이 단단한 마음가짐을 엿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하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는 별에서 온 아이들, 네 안에는 별이 빛나고 있어. 아이들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딱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우리 모두"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하얀이 읽은 책에서 감명을 받은 부분이 담겨있다. 특히 "'어쩔 수 없음'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어찌해야만 함'은 최선을 다해 분투하라"는 문구를 통해 서하얀의 남다른 내공을 직잠케 했다.

서하얀은 "좋은 책 잘 고른다"는 칭찬에 "카페에서 우연히 읽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찍었다"고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서하얀은 최근 방송 예고편에서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