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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자택서 전화…부실대응" vs "대통령 있는 곳이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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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쏟아지던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서 전화로 대책을 지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응이 부실했다고 비판했고,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있는 곳이 상황실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그제(8일)밤.

윤석열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에 머물며 국무총리와 행안부 장관, 서울시장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대책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