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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파트너즈' 장민호x정동원, '우리들의 트로트' MC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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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붐-장민호-정동원이 올 추석 초대형 빅쇼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활약한다.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를 이끈 서혜진 전 TV CHOSUN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 CHOSUN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롯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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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장민호-정동원이 올 추석 초대형 빅쇼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활약한다. [사진=크레아스튜디오,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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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열풍의 주역 붐-장민호-정동원은 '우리들의 트로트' MC군단으로 출격한다. 오디션부터 쇼, 버라이어티까지 '트로트 예능 MC' 붐과 감성 보컬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는 'MC계 꽃사슴' 장민호, 여기에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MC 실력마저 빛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동원까지, 화제의 3인이 뭉쳤다.

특히 훈훈한 '꽃형제 듀오'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랑데부를 이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미 진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장민호와 대형쇼 MC에 첫 도전하는 정동원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을 어떤 꿀케미로 풀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는 설운도-김수희-김희재-전유진 등 전 국민들이 사랑하는 22인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붐-장민호-정동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남 3인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기대가 된다"며 "MC들의 강점을 살린 특별한 진행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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