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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장마전선, 내일 다시 북상…아침부터 수도권·강원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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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간 누적강수량이 500mm를 넘어서는 기록적 폭우가 내린 서울은 현재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폭풍전야가 된 상태입니다. 인명피해도 잇따르면서 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는데, 수색작업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동욱 기자, 수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비가 그치면서 실종자 수색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는 없습니다.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오늘 오전 11시 기준, 9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