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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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하며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지만은 오늘(10일) 미국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한 뒤 7회 공격 때 아이작 파레디스와 교체됐다.
지난 6일 디트로이트전부터 이날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시준 타율도 0.251에서 0.249(269타수 67안타)로 떨어졌다.
팀은 밀워키에 3-5로 졌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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