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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장관, 집중호우 피해 통신시설 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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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복구 최선 다해달라"

뉴스1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2.7.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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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서울 동작역을 방문해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통신시설 침수 및 복구 상황,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8일 오후 5시40분 부로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를 발령(관심 단계)하고, 통신사와 함께 통신시설 피해 현황 모니터링, 기지국 출력 상향 및 통신시설 점검 강화 등을 진행해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정전, 침수 등으로 유무선 통신시설 약 15만1000회선이 피해를 입었다. 이 중 약 13만7000회선이 복구됐다. 현재 복구율은 90.6%로 나머지 시설도 침수 해제 즉시 복구 중이다.

이날 통신 3사는 피해 장비에 대한 복구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자연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신사간 공동 대응 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재난상황에서 통신서비스는 재난정보를 얻거나 긴급 연락을 할 수 있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필수 서비스이므로, 안정적이고 중단 없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신망 생존성·복원력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 등에 따라 전반적인 통신재난 예방 및 대응·복구체계도 점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장관은 서초동 우편취급국도 방문해 침수피해 및 우편물 소통 재개를 위한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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