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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교육부 차관에 전달된 '쪽지'...카메라에 포착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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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부 장관 자진 사퇴 하루 뒤 열린 국회 교육위에서 화두는 단연 '학제 개편'이었습니다.

장관 대신 출석한 차관은 '만 5세 입학' 정책을 계속 고집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홍 / 국회 교육위원장 : 그 정책은 사실상 폐기한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는 겁니까?]

[장상윤 / 교육부 차관 :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