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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알리, 오늘(10일) 자작곡 신곡 '네잎클로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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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알리 '네잎클로버'. 사진|소울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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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특별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알리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네잎클로버'를 발매한다.

'네잎클로버'는 인생을 살아갈 때 행복함 반 힘듦 반 온다는 가정하에 어차피 반반의 확률이라면, 행운과 행복을 추구하는 네잎클로버를 지니고 살자는 의미가 표현된 곡으로 슬픔도 어려운 일도 결국 행복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알리의 가치관을 담았다.

소속사 소울스팅에 따르면 '네잎클로버'는 알리의 자작곡으로, 알리는 우연히 멜로디와 제목이 문뜩 떠올라 10분만에 곡을 완성했다.

알리는 2009년 데뷔 후 '365일', '지우개', '펑펑' 등의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드러내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뮤지컬 '레베카', 웹뮤지컬 '킬러파티' 등에서 활약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의 신생팀 'FC발라드림'의 일원으로 참여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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